일본 국내 광고주 400개사와 주요 미디어포털 1000개사등과 협력을 맺고 있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와 Au, 소프트뱅크 모바일 등 주요 이동 통신사에도 모바일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
네프로아이티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의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삼성전자의 일본 시장 내 판로 확대를 위한 PC, 모바일 웹사이트를 구축, 관리하고 있다.
코스닥 상장 이유에 대해 카나이 다케시 회장은 "코스닥은 유동성이 높고, 벤처기업이 많아 상장을 계기로 한일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제일교포 3세로 한국에 관심이 많았다는 카나이 회장은 코스닥 진출과 함께 한일 비즈니스 교류를 진행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 강국인 일본의 선진 기술을 한국에 도입할 계획이다. 일본에서 활성화된 `어필리에이트 광고` 시스템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맨틱 검색 기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고 원천기술을 보유한 한국의 IT 벤처기업 시맨틱스의 `시맨틱 검색`은 오는 7월부터 일본에서 상용화할 계획이다.
네프로아이티의 직전회기(2007.4~2008.3) 매출은 우리돈으로 200억원, 영업이익 36억원, 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 회사 연혁
2000년~2005
회사설립
휴대폰 사이트 서비스 개시
네프로재팬으로부터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 양수
2006~2007
온라인 광고사업 본격 진출
경품정보사이트 개설
2007~현재
삼성모바일PC, 모바일사이트 구축
옥션 비교 사이트 조이옥 오픈
시멘틱 검색 기술 보유업체 시맨틱스와 양해각서 체결
시맨틱스와 큐로보 재팬 사이트 개발 프로젝트 계약
큐보로 재팬 사이트 알바버전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