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 ‘NSX 드림 프로젝트’ (사진=혼다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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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혼다가 튜닝업체 ‘사이언스오브스피드(Science of Speed)’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세마쇼’에서 ‘NSX 드림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NSX 드림 프로젝트’는 3.5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트윈터보 엔진은 리퀴드 인젝션 인터쿨러, 스포트 엑조스트 등의 튜닝이 이뤄졌다. 3개의 전기모터가 더해진 하이브리드 시스템 ‘스포츠 하이브리드 SH-AWD’는 최고출력 601마력, 최대토크 70.1kg.m로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한편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세마쇼’는 1963년 시작돼 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튜닝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