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은 3조원, 영업이익은 192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일회성 비용 감소와 원가율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특히 해외부문 원가율이 91%로 지난해 말 96%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실적은 안정돼 있고 수주는 지속되지만 주가는 정체돼 있다”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모멘텀이 필요하다”며 “해외수주목표 달성여부와 해외 수익성 개선 등을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현대건설, 해외 수주 늘어 실적 개선..‘매수’-메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