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샌프란스시코 주법원은 램버스가 두 회사를 상대로 "이들 기업들이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램버스를 퇴출시키기 위해 불법 공모를 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램버스는 이들 두 업체가 자사에 43억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혔으며, 승소할 경우 캘리포니아 주법에 따라 피해액의 3배로 배상받게 된다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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