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ESL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이사 김영화)은 영어교육 전문가 및 교재∙컨텐츠 개발 연구원 양성을 위한 ‘청담 ESL 아카데미’를 설립,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카메디는 총 24주 기간의 정규 과정부터 iBT 토플, 중등영어교사 연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모든 커리큘럼이 지난해 2월 한국영어교육학회로부터 공식인증 받은 ‘동아시아적 ESL 방법론’에 기반해 비판적 사고능력 개발 훈련이 가능하며, 지도실습 및 교재 개발 등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ESL 아카데미 성적 우수 졸업자에게는 청담러닝 산하 연구소와 어학원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
청담러닝 ESL 연구소 최재식 소장은 “국제 교류 증가, 교육과 미디어 환경 변화로 영어 사용기회가 확대됨에 따라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의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현업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교수진과 실무중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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