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는 30일자 보고서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층빌딩인 버즈 두바이 완공이 임박하면서 삼성물산이 해외전략을 바꾸고 있다"며 "파워 플랜트와 인프라쪽 국책 신규과제를 늘리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같은 전략은 옳다"고 밝혔다.
이어 "석유와 가스 등의 플랜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은 해외 플랜트와 건설 프로젝트에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며 "국내 주택시장도 회복세를 띄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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