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선장 교체..새 CEO에 마르셀 로너

피터 우플리 퇴임
  • 등록 2007-07-06 오전 7:45:06

    수정 2007-07-06 오전 7:45:06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인 UBS가 마르셀 로너 부사장(42)을 최고 경영자(CEO)로 선임했다.

▲ 마르셀 로너 UBS 신임 CEO

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UBS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피터 우플리 CEO가 물러나고, 마르셀 로너 부사장이 신임 CEO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우플리 CEO(49)는 퇴임과 동시에 퇴직하기로 했다.

마르셀 오스펠 UBS 회장(57)은 당초 우플리 CEO가 회장직을 맡아 회사에 남아줄 것을 제안했으나 UBS 이사회는 이를 거절했다. 이사회는 오스펠 회장에게 3년 더 회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