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이번주에는 서울·수도권 200여만명의 청약 예·부금 가입자들이 판교 중소형 민간분양 아파트 815가구를 놓고 청약접수을 시작한다.
또 판교청약접수가 거의 마무리되면서 다른사업장에서도 청약을 시작, 전국에서 판교를 제외한 7곳에서 청약접수가 예정되어 있고, 당첨자 발표 7곳, 당첨자 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10곳이 준비 중이다.
9일 업계 따르면 판교신도시에서는 주공이외에 민영아파트 서울 및 수도권(인천.경기) 일반 1순위 청약이 시작된다. 일반 1순위자의 청약 경쟁률은 1000대 1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1일에는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중앙하이츠빌3단지과 속초시 교동 수산좋은아파트의 청약이 시작된다.
12일에는 파주시 문산읍 진흥더블파크와 대전시 중구 태평동 쌍용스윗닷홈 예가, 경남 양산시 물금읍 신창비바패밀리 등이 각각 청약을 받는다.
13일에는 전남 목포시 옥암지구 한라비발디가 포문을 열고, 14일에는 수원시 정자동 수원정자KT e-편한세상,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부평금호어울림 등이 각각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