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명수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엔트리급 스포츠유틸리티(SUV) 액티언의 감각적 스타일과 역동적인 성능을 홍보하는 `게릴라 런칭쇼`를 31일까지 동시다발적으로 펼친다.
`게릴라 런칭쇼`는 20~30대 젊은층이 많이 모이는 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17개 지역에서 ▲신차 전시 ▲순회 공연(힙합 댄스팀, 익스트림 스포츠팀) ▲랩핑카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응모 행사로 꾸며진다.
이번 이벤트에는 액티언 2~6대가 전시되고 힙합 댄스팀 B-BOY의 윈드밀, 파핑, 로빈, 나이키 등 화려한 힙합 춤 공연과 인라인스케이트, BMX(Bicycle Motocross : 자전거 묘기), 스케이드 보드로 구성된 `Extreme`팀이 다양한 묘기를 선보인다.
경품 응모권 추첨으로 액티언 1대, SONY 바이오 노트북, 삼성 최신 휴대폰 단말기, SONY PSP 게임기 등도 증정한다.
게릴라 런칭쇼는 28일부터 31일까지는 예술의 전당 미술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