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22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며 “그의 모든 생리 기능이 정상 범위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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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너 박사는 그러면서 “대통령은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하게 두 번 접종했고 두 번의 부스터샷까지 맞았다”며 “대부분 다른 환자들처럼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역시 트위터를 통해 회의 장면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이날 오후 경제팀 참모들과 유가와 관련한 화상 회의를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유가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며 “비용을 더 낮추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