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24일 외부 일정을 최소화하고 TV토론 준비에 집중한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 부인 김미경 여사가 22일 부산 중구 부평깡통시장을 찾아 손을 들고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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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20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한다. 하루 중 유일한 공개 일정이다. 나머지 시간은 오는 25일 열리는 중앙선거대책위 주최 두 번째 토론회 대비에 쏟는다. 이번 주제는 정치 관련이다.
배우자 김미경 서울대 교수는 고향인 호남을 다시 찾아 안 후보를 측면 지원한다. 권은희 원내대표와 함께 광주에 방문한다. 오전엔 동구 남광주시장, 오후엔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시민 인사와 현장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