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파주와동 A1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의 분양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제공=L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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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와동 A1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은 기존에 공급된 290세대에 이어 행복주택 144세대를 추가 분양하는 것으로, 입주 자격은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이다.
이곳은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인근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특히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가까워 서울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GTX-A 운정역이 인근에 지어질 예정이라 교통 호재를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시설과 우체국, 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 등 공공시설이 위치해 있다. 문화·레저 시설과 관광·여가시설은 물론 도보로 통학 가능한 지산, 한가람 초등학교 및 가람도서관도 인접해있다.
단지 내에는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실내놀이터를 비롯해 작은도서관, 종합보육센터, 어린이집을 지을 예정이며,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각종 근린생활시설도 건설한다. 이에 입주자들은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에서 생활할 수 있다.
이외에도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CCTV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원격검침 △차량출입 통제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loT 스마트 환기 시스템 △실별 난방온도 조절기 등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행복주택 입주자격과 임대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청약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및 접수는 10월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