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천해성 통일부 차관-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이산가족 면담

  • 등록 2018-08-24 오전 1:14:22

    수정 2018-08-24 오전 1:14:22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를 하루 앞둔 23일 오후 강원도 속초시 한화리조트 내 권혁찬(84), 권혁빈(81) 형제의 객실을 찾아 대화하고 있다.

형제는 "지난 1950년 9.28 수도탈환 때 헤어진 큰형을 68년 만에 만나게 됐다"고 설렘을 숨기지 않았다. 속초=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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