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양행의 활성비타민 ‘삐콤씨 액티브’.(사진=유한양행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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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바쁜 생활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 야근과 업무 스트레스를 겪는 현대인들은 신체 리듬이 무너져 만성피로, 수면장애, 성인병 등을 호소한다.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비타민 복용으로 체내 리듬을 회복하고 쌓인 피로를 풀어줘야 한다.
유한양행(000100)의 ‘삐콤씨 액티브’는 활성비타민B1 성분인 벤포티아민이 50㎎ 들었다. 비타민은 꾸준히 먹는 것보다 체내에 흡수하는 양이 중요하기 때문인데 벤포티아민은 유사 비타민B1 성분인 티아민디설피드나 푸르설티아민보다 흡수율이 높아 육체피로·근육통·신경통·눈 등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삐콤씨 액티브는 또한 활성비타민B2·B6 성분을 보강하는 동시에 기존 삐콤씨 주요 성분인 비타민C·E 성분까지 유지해 체내 항산화 작용을 오래 지속한다. 활성비타민B2 성분인 리보플라빈 부티레이트는 체내 흡수가 원활하고 소화관 내에 오래 머물러 입안 염증, 습진, 피부염 등을 완화한다. 활성비타민B6 성분인 피리독살 포스페이트는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10배 더 큰 효과를 낸다. 여기에 비타민E는 비타민C에 의해 체내에서 재생돼 항산화 작용을 오래 유지하는 시너지효과를 일으킨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에는 외부 활동 감소와 실내외 기온차로 인한 면역력 저하 및 감기 예방을 위해 적절한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며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 등을 챙겨 먹고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