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비구름대가 빠르게 동진하면서 서울, 경기도에 내리던 비가 약화됐다”고 밝혔다. 1일 오후 10시부터 강원도 홍천, 인제 일대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장마전선이 점차 남하하면서 오늘과 내일(3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오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제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춘천 28도, 강릉 28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제주 30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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