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역시 41.4%로 10월 평균(31%)보다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연휴기간의 모바일 매출비중이 평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 측은 “고향 방문이나 여행 등으로 장시간 이동수단에 머무는 소비자들이 시간 절약을 위해 필요한 상품을 모바일을 이용해 구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진행하는 모바일특가전에서는 연휴동안 다양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매한다.
하기스 프리미어 플러스 3단계 기저귀를 17% 할인된 7만1140원, 헨켈 천연 과실초 레몬향 리필1000ml는 30%할인된 4193원에 판매한다.
최우정 이마트 온라인 총괄 부사장은 “모바일 이용자 비중이 점점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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