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은 ‘퀸’과 ‘아담 램버트(Adam Lambert)’ 등이 참여하는 음악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의 티켓을 자사고객 대상으로 가장 먼저 가장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음달 14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SK텔레콤 고객은 ‘슈퍼소닉 2014’ 티켓 예매를 T멤버십 온라인 할인혜택 쇼핑몰인 ‘초콜릿’(tchoco.sktmembership.co.kr)’을 통해 7일 10시부터 오는 20일 24시까지 할 수 있다. 모두 1만1000장의 티켓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SK텔레콤은 또한 T멤버십 초콜릿에서 예매한 고객에게 공연 현장에서 음식과 음료, 현장 판매상품 구매 때 10~20% 할인해주는 혜택도 준다.
이용환 SK텔레콤 제휴마케팅본부장은 “화제가 되고 있는 퀸의 첫 내한공연을 SK텔레콤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가장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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