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예술의전당은 지난달 첫 시행된 ‘문화가 있는 날’ 음악회로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를 초청해 연주와 해설이 있는 실내악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은 휴식시간 없이 약 50분 동안 진행되며 쇼팽의 녹턴,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4악장, 슈만의 이야기 그림책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첫 회를 기념해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공연 관람에 참가할 수 있다. 02-58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