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증권부]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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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
-2분기 이후 해외매출 증가와 주택 매출 회복으로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추세적인 매출 증가를 통한 실적 개선은 추세적일 가능성이 큼
-인도네시아 정유 10억달러, 베트남 정유 11억 달러, 우즈베키스탄 석유화학 8억달러 등 지역적 다각화를 통해 해외 수주 확대에 나설 예정. 본 일정보다 다소 늦어진 측면이 있으나, 하반기에는 가시적인 수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특히, 하반기 쿠웨이트 정유플랜트 발주 모멘텀도 주목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해외 수주 회복 및 주택 분양 가시화로 내년 실적에 대한 전망을 밝게 만드는 시점. 가시적인 수주가 관건이나 충분히 가능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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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
-현대차 6월 판매 35만대로 사상최고 기록하며 상반기 마감. 해외공장 판매실적이 18만대로 숨고르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공장 판매가 17만대까지 치솟으며 흔들리지 않는 성장세 지속 확인
-현대차의 판매실적을 배경으로 2분기 순이익은 2조632억원 예상. 기아차 2분기 순이익과 단순 합산시, 27억5000만달러로 폭스바겐(컨센서스 기준 27억9000만달러 예상)과 글로벌 톱 자리 경합 전망
-현대차의 질적 변화로 매크로 환경의 불안감 극복을 확인함. 그러나 P/E는 8.4배로 여전히 주가가 현대차의 펀더멘탈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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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012330)
-현대차그룹의 구조적 성장세가 여전히 유효한 가운데 핵심부품 내재화 및 전자제어 전장시스템 분야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기업 활동성은 2011년에도 긍정적
-환율 및 원자재가격 변동성 등 매크로 환경의 불안감이 존재하지만 현대모비스의 경우 A/S부품 유통사업의 안정성, 핵심부품 특히 전장부품의 구조적 성장을 배경으로 매력적인 기업가치 흐름 지속될 듯. 실적성장은 물론 밸류에이션 상향조정 가능성도 높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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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105560)
-블록세일을 통해 자사주를 처분하여 오버행 이슈를 해결함. 밸류에이션 상승여력이 충분. 업종 내 톱픽 유지하며, 목표주가 7만3900원
-2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8313억원으로 전망. 현대건설 매각이익 2000억원을 제외하고도 경상적 분기 순이익 6000억원 무난히 달성할 듯
-비은행부문의 M&A 추진은 금융지주사로서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됨
-매크로지표와 펀더멘털의 개선을 감안하면 은행업종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업종 대표주 중심의 매수전략이 유리하다고 판단되어 KB금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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