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8.29대책으로 입주리스크 감소-대신

  • 등록 2010-09-24 오전 7:36:27

    수정 2010-09-24 오전 7:36:27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GS건설(006360)은 8.29 주택거래활성화대책의 직접적인 수혜로 입주관련 리스크가 감소함에 따라 벨류에이션 할인요인이 감소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8000원을 유지했다.

또한 베트남 사업장의 경우 당장 주가에 반영되기는 어렵지만 향후 최소 10조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되는 사업장으로써 국내 주택 및 해외 플랜트 경기 싸이클로 인한 변동성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GS건설이 베트남에서 진행중이거나 진행할 예정인 사업장은 총 6곳으로 BT도로공사와 이 공사를 통해 대토를 받은 4곳, 그리고 임차료 지급을 통해 개발사업이 진행중인 2곳이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이나 이익규모로 볼때 주가에 영향을 줄수 있는 현장은 냐베 신도시"라며 "미착공인 냐베 신도시는 약 10~15년 동안 4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1조~15조원이 투입돼 인구 7만명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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