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기성기자] 국민은행은 제111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6명으로 각각 21억9904만74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전날 저녁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7, 18, 31, 33, 36, 40`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6명으로 1등 총 당첨금 131억9428만4700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숫자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7`을 찍은 2등은 51명으로 각각 4311만8578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26만8194원)은 1734명이고 4개 숫자를 맞힌 4등(당첨금 5만633원)은 8만6863명,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 상금을 받는 5등은 138만960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