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이 25일 의회지도자들과 만나 경기부양책을 논의한다.
회담은 현지시간 25일 오전 9시 시작되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맥스 보커스 미 상원의원의 대변인인 마이크 시에겔은 회담내용과 관련 “지난주 회의 때 결론을 내지 못했던 내용을 계속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스펀 의장과 루빈 전 재무장관은 지난주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테러사태로 인한 경제 침체를 방지하기 위한 경기부양책을 논의했었다. 당시 그린스펀 의장은 재정지출을 늘리거나 추가 감세를 실시하기 전에 더 자세한 정보를 분석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