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옥시덴털 페트롤리움 추가매입…주가↑

  • 등록 2024-06-19 오전 3:38:19

    수정 2024-06-19 오전 3:38:19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인 옥시덴털 페트롤리움(OXY)의 주식을 더 많이 인수해, 회사 지분을 29%가까이 늘렸다.

18일(현지시간) 오후장에서 옥시덴털의 주가는 1.7% 오른 61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버핏은 버크셔가 옥시덴탈의 지분을 매입하는 데 관심이 없다고 밝혔지만, 버크셔는 회사의 주가가 4월 고점 대비 약 12% 하락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매수세를 이어왔다.

월요일 서류 제출에 앞서, 버크셔는 지난주 3건의 개별 매입을 공개했으며 이는 총 730만 주, 1억7600만 달러에 달했다.

에드워드 존스(Edward Jones)의 애널리스트 제임스 샤나한(James Shanahan)은 “버핏은 주가가 60달러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옥시덴털을 더 많이 매입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