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메리어트는 순객실이 지난 2023년에 4.7% 증가한 160만개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여기에 개발 파이프라인은 15% 증가한 57만3000개를 기록했다.
힐튼 역시 지난 4분기에 132개의 호텔과 2만4000개의 객실을 새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전체 연간 기준으로 힐튼은 395개의 호텔과 약 6만3000개의 객실을 오픈했다.
한편 힐튼은 올해 순 유닛 증가율이 5.5%~6%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을 기반으로 강력한 실적으로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하얏트호텔스(H)는 개발 파이프라인이 12만7000개의 객실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역사적인 수준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