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가는 150달러에서 300달러로 높였다. 이는 현재 주가 대비 약 50%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정오 거래에서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0.57% 상승한 199.18달러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주가는 올해들어 150% 급등했다.
스포티파이는 지난 4일 직원의 17%를 감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스포티파이는 재정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며 폴 보겔 CFO가 내년 3월 31일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크로켓은 이러한 움직임이 무섭거나 유망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후자쪽에 무게를 뒀다.
크로켓 애널리스트는 스포티파이의 내년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이 월가 예상치인 5억2000만유로보다 2배 이상 많은 11억5000만유로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또 감원으로 인해 연간 3억유로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올해 -3.5%에서 2027년에는 1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