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마스크팩과 크림, 젤폼 등으로 구성한 ‘락토클리어 스킨 플로라’ 3종이다. 락토클리어는 유산균 발효과학을 피부에 적용해 균형 잡힌 스킨 플로라(피부균총) 조성을 돕는 천연 화장품이다. 유산균에서 추출한 ‘락토패드’가 핵심성분이다. 락토패드는 항균성 단백질인 박테리오신 일종으로 유익한 미생물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피부 유해 미생물만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이를 통해 피부 트러블을 완화해 자극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화장품 독성이나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 인해 피부에 유익한 미생물이 적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방어력이 떨어진다”며“그 동안의 유산균 연구 경험으로 만든 락토클리어가 피부균총을 회복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