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4無 사회공헌' 실천하는 태광산업

  • 등록 2013-07-26 오전 7:00:00

    수정 2013-07-26 오전 7:00:00

태광산업은 올해 4월 ‘사회공헌 선포식’을 통해 사회공헌 BI (Brand Identity) ‘따뜻한 빛’과 슬로건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이 되겠습니다’를 공개했다. 태광 고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발굴,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태광산업의 사회공헌은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 ‘보여주기식 일회성 지원에서 벗어나겠다’, ‘우리 이웃의 인권 존중에 우선 가치를 두겠다’ 등을 주요 미션으로 삼고 있다.

태광산업은 수혜자의 인권존중을 위해 4가지가 없는 이른바 ‘4無 사회공헌’을 선언, 실천하고 있다. ‘대상자 얼굴이 노출된 사진은 언론에 배포하지 않는다’, ‘대면 봉사활동 시 태광을 드러내는 조끼 등을 입지 않는다’, ‘보여주기 식 현수막을 제작하지 않는다’, ‘단체 사진을 촬영하지 않는다’ 등 이 4가지 항목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다.

태광산업이 공을 기울이는 사회공헌활동은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대한 지원이다. 단순한 경제적 지원에서 벗어나 문화, 교육, 재활, 주거 등 전방위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테마파크 견학, 영화·연극·야구 등 운동경기 관람, 문화체험프로그램, 도시농부 프로젝트, 합창단 운영 등을 통해 그룹홈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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