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성능과 제동 안전성을 강화한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에 블랙 컬러를 내·외장 주요 부분에 적용해 고성능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비롯해 외장 몰딩부를 기존 유광 크롬에서 다크 크롬으로 변경하고, 블랙 베젤의 풀 어댑티브 발광다이오드(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강렬한 외관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과 후면의 제네시스 엠블럼도 다크 크롬을 적용해 기존 다이나믹 에디션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의 헤드라이닝과 필라부에는 에쿠스와 같은 플래그십 차량에 적용되고 있는 알칸타라사의 최고급 스웨이드 가죽을 입혔다. 크래쉬패드, 도어 트림부 등도 블랙 가죽으로 감쌌다. 실내 매트는 블랙컬러로 변경해 통일성을 줬다.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은 팬텀블랙과 코나블랙 등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3.3 프리미엄급 5306만원 ▲3.3 프리미엄 스페셜급 5685만원 ▲3.8 익스클루시브급 5503만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더 블랙’ 출시기념 이벤트를 벌인다. 5월 제네시스 계약·출고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내달 21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서울시향 마스터피스’ 공연에 총 60명(1인2매)을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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