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CJ제일제당(097950)
- 곡물가격이 2012년 고점대비 하락(대두 -20.6%, 밀-19,9%, 옥수수 -16.9%, 원당 -25.7%)을 지속하고 있고, 달러-원 환율이 1070원 밑으로 떨어지는 등 실적을 둘러싼 외부 요인들은 지속적으로 개선 중. 2013년 실적 가시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음
- 2013년 연간 실적(CJ대한통운 포함)은 매출액 11조원(+10.2%YoY), 영업이익 7635억원(+17.3%YoY)로 추정. 1) 낮은 원당 가격, 2) 원화 강세, 3) 정권 교체기를 이용한 식품 부문의 판가 인상 가시화(신선·가공식품 가격 인상 협의중, 동아원 밀가루 12월 21일부터 밀가루 가격 평균 8.7% 인상)로 2013년 실적은 2012년 대비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전망. 향후 식품 가격 인상시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존재
▲유한양행(000100)
- 2012년부터 런칭된 신제품들의 매출이 기대이상의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당뇨치료제 트라젠타,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출시되었으며 내년 1월부터 급여적용되는 항응고제 프라닥사도 블록버스터로 성장이 기대되는 품목
- 원료의약품(API) 수출도 독점공급기간 동안(향후 5-7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이익기여도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BS금융(138930)
- 현재 BS금융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8배로 업종 내에서 가장 높지만 높은 성장률과 수익성을 감안하면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됨 2013년 자기자본이익률(ROE) 11% 수준으로 전망.
코스닥
▲유아이디(069330)
- 1)내년 삼성전자 태블릿 PC 확대 전략의 최대 수혜가 예상되며, 2)내년부터 커버일체형 터치스크린(G1/G2)이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3)윈도우 8 출시로 노트북, 올인원PC에도 터치가 채용되며 전방산업이 확대될 전망
- 내년 1월부터 PLS(Plasma Lighting System) 추가 1개 라인이 가동될 것으로 보여 증설 효과가 내년 2분기부터 발생될 것으로 보임. 이로 인해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4.9% 증가한 784억원, 영업이익은 47.4% 증가한 199억원을 기록할 전망
- 삼성전자의 중소형 PLS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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