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간 이뤄진다. 독일 폴크스바겐 등 폴크스바겐 그룹 3개 자회사가 공동 개발해 2012년 출시 예정인 신차에 공급하게 된다.
LG 카오디오 시스템은 차량 내 각종 전자제어장치(ECU:Electronic Control Unit)의 정보를 표시해주고, 스피커 등 외장 기기들의 자가진단 기능을 지원한다.
황운광 LG전자 BS(Business Solutions)사업본부장은 "이번 대규모 수주는 LG전자 카 솔루션 부문의 기술력을 증명한 쾌거"라며 "향후 다양한 카 인포테인먼트(Information+Entertainment) 기기 라인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1640선 공방..`亞증시 동반 상승`
☞LG 뉴초콜릿폰 `시장반응, 롤리팝 못지 않네`
☞"LG電 너무 낙관적으로 봤네"..외국계의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