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아이템, 희귀성과 대중성 잡은 칼국수 전문점 찾아간다

6곳 매장 직접 방문칼국수 일일벤치마킹투어, 오는 29일
  • 등록 2009-09-15 오전 9:33:00

    수정 2009-09-15 오전 9: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외식전문지 월간외식경영은 오는 9월 29일 이색칼국수 벤치마킹 투어를 진행한다.

원산지 표시제로 인해 원가 부담이 높아진 일반음식점들에게 수익성이 높은 칼국수가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인 해물칼국수나 닭칼국수에서 벗어나, 독특한 아이템으로 희귀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칼국수 전문 음식점 6곳을 벤치마킹한다.

서울에서 출발하며, 9월 22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 벤치마킹 방문업소는 다음과 같다.

① 해물육수에 재래된장을 사용하여 깊고 구수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는 된장칼국수 전문점 (국수리국수집)
② 전복과 해물이 들어간 전복칼국수와 소갈비를 끓여 만든 소갈비칼국수를 내는 건강식 칼국수 전문점 (산본손칼국수)
③ 속 풀어주는데 제격인 육개장 국물에 칼국수를 말아서 내놓는 (삼각지육개장칼국수)
④ 한우사태와 잡뼈를 이용하여 육수를 우려내고 숙성된 우리밀 칼국수면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그러나 가장 한국적인 맛을 내는 칼국수 (아저씨네낙지찜)
⑤ 국내산 내장만을 사용하여 끓인 내장칼국수와 수육이 유명한 (할머니칼국수)
⑥ 만화 식객에 소개된 업소로 수제면과 얼큰한 국물의 조화를 이루는 (권오길손국수)


(참가문의) 02- 518-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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