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코스닥 심사탈락 사례별 분석-증협

  • 등록 2002-02-13 오후 12:12:19

    수정 2002-02-13 오후 12:12:19

[edaily] [2001년 등록예비심사 미승인 사유] 가.사업성 검증 미흡 1)주력제품(서비스)의 매출실적 또는 가능성 미흡 -KMS, 웹컨텐츠, 가상교육, 전자상거래 등 백화점식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각부분별로 매출규모가 극히 취약함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업영역의 매출실적이 "01년 1분기에 0.1억원으로서 향후 수익모델로서 정착여부가 불투명함 -향후 주력사업부분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품의 매출비중이 "00년 사업연도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함 (6.4%) -주된사업부분관련 장비 등을 설립 이후 꾸준히 개발해왔으나, 해당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지 않아 관련 매출이 불확실한 상황임 -협소한 시장규모(약 80억 수준)가 매출의 지속적 성장에 한계로 판단 2)주요 매출처의 불확실성 -전자상거래의 매출은 매입업체에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각 사업부분별로 기반기술인력이 취약하여 관련 매출의 지속성여부가 미지수임 -01년 상반기 매출의 36%를 차지하는 관계사에 대한 매출이 대부분 재고로 남아있고 이 부분이 상반기 매출총이익 규모의 약 50%을 차지하고 있어 매출의 실현 여부에 대한 검증 미흡 -PC산업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주소유 회사를 통한 매출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영업실적인 전무한 관계회사에 대한 매출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한 여부가 불투명 3)직전사업연도에만 매출액 급증 -직전사업연도에 매출액 규모가 14.4억원에서 86.2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단일건 매출이 23%를 차지하고 있음 -멀티미디어SI 매출이 99년 5억에서 00년 56억으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01년 상반기 매출증가가 큰 폭으로 감소(58%) -추정매출액은 112억이나 01년 9월 현재 49.9억 달성 (44.4%), 수주를 포함한 확정예상매출은 53.5억으로서 추정매출의 47.6% 4)주된 사업부문이외의 매출비중 과다 -주된 사업부문이외의 매출구성이 98~"00년에 각각 91%, 88%, 59%임 -광소재관련 매출은 99년 3/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여 01. 6월 현재 약 60%을 차지하였으며 동사는 궁극적인 업종변경을 계획하고 있음 나.신규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 소프트웨어관련 라이센스 매출을 외국에 수출하였으나 외국소재기업으로부터 관련 수출대금의 지불되었는지와 외국에서의 동 사업부분의 사업이 성공할지가 미지수 - 주된사업부문의 전환에 따라 솔루션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으나 관련사업영역의 국내시장기반이 취약하고 경쟁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성 검증기간이 일천함 - 정밀화학분야에 있어서 제품들의 시장성은 확보되어 있다고 판단되나, 동 분야의 제품들이 실제 매출로 발생하여 추정년도의 매출을 달성할 지에 대한 여부는 현 상태로는 판단할 수 없음 - 신규사업의 시장진입이 5년이 경과되었음에도 매출채권잔액이 매출을 초과하여 매출의 안정도가 저하 - 형성단계에 있는 관련소프트웨어시장의 매출규모가 아직 미미하고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검증 미흡 다. 수익성 검증 미흡 - 당해사업연도 1분기 중 주력사업부문에서 매출액 10억원, 분기순손실 2억원을 시현하는 등 수익구조 취약 - 사업개시 이후 영업손실이 "98년 107백만원, "99년 438백만원, "00년 1,690백만원을 시현하였으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98년 △122백만원, "99년 170백만원, "00년 △24.7억원을 시현 - 재고자산과 매출채권 등의 증가로 3년연속 영업현금흐름이 마이너스 - 매출액 증가대비 매출채권증가율이 보다 큰 폭으로 증가 (5배) - 97-99년에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으나 전기오류수정손실과 이월결손금으로 99년까지 자본잠식상태 지속 -99년 00년 이자보상비율은 75.5%, 143.8%로 동업종평균인 121.3%, 190.1%에 비해 저조하며 99년 설립이후 01년 상반기까지 영업현금흐름이 순금융비용에 미달 라.관계회사 위험에 노출 - 관계회사의 결제능력 부족으로 인하여 관계회사에 대한 매출채권에 대한 대지급의무(27억원)가 발생하여 우발채무위험이 있음 - 판매대행사의 선수금 119억(회원금을 일시불로 납부한 금액)에 대하여 우발채무 가능성이 상존 (부담가능금액이 선수금의 45%수준인 53.6억원임) - 매출거래가 있는 관계사의 재무상태가 대부분 자본잠식상태이거나 적자상태임 마. 재무안정성 미흡 - 최근사업연도이후 단기성차입금이 급증(전년도말 대비 29.6억원 증가)하여 재무유동성 위험 - 재고자산의 증가로 관련 재무비율의 하락(재고자산회전율, 당좌비율, 영업현금흐름 부진) - "97~"99년말 현재 자기자본이 각각 △36백만원, △192백만원, △62백만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음 - 금융기관 차입금 38.7억이고 이중 단기성차입의 비중이 67.4% - 매출채권과 미수금의 회수 지연에 따른 매출채권의 증가로 영업활동에 의한 현금흐름이 "99년 15.0억원에서 "00년 1.2억원으로 감소하였음 - 99. 12월 이후 01. 6월까지 차입금의 절대금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01. 6월 현재 자기자본의 99.4% - 00. 12월 현재 부채비율 및 차입금의존도가 각각 533.7%, 78.8%로서 동업종평균에 비해 열위 - 차입금 규모가 매출을 초과하고 차입금의존도가 70%를 상회 바. 재무자료 신뢰성 미흡 - 회계방식의 변경으로 인한 매출인식금액을 전기오류로 수정처리하는 과정에서 그 내용과 금액을 주석으로 기재하여야 되나 누락 처리한 것은 오류규모로 볼 때 적절한 공시차원에서 다소 문제가 있음 - 매출거래시(7억원) 실질적인 현금이 수반되지 않아 매출의 신뢰도가 의문시됨 - S/W용역매출을 진행기준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00사업연도 개발 프로젝트 중 일부 매출에 대하여 수익은 인식하였으나 동 수익에 대응하는 외주용역비는 "01년 비용으로 인식하여 수익·비용 대응원칙을 위반 - 영업관련 발생비용 중 증빙이 없는 분에 대해서 회사의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대표이사가 변제하는 형태로 회계처리하고 있어 영업성과가 왜곡 표시되는 결과 초래 사. 매출채권 관련 위험 - "00년 매출의 41.2%를 총판업체 4개사에 납품하고 있으나 이중 82.7%가 4분기에 실현되고 있으며, 이중 "01. 3말 현재 90.8%가 회수기한이 초과한 상태였음 - "00. 9월말 현재 매출채권 잔액이 95.1억원으로 자기자본의 42.4%이며, 매출채권회전율이 2.21회로서 동업종 평균 20.17회에 비하여 현저히 낮음 - 2년이상 매출채권 20억의 회수가능성 희박 아. 경영의 투명성 미흡 - 청구회사와 특수관계에 있는자(관계회사)로부터 벤처기업을 지정을 받아 설립요건에 대한 특례를 인정받은 바 있음 자. 기 타 1) 경영의 안정성 미흡 - 비상장주식 등 투자유가증권 취득에 신규로 100.4억원을 지출하였는바, 이는 "00년 9월말 자기자본의 44.7% 에 해당 - 부당이득금 반환 및 손해배상청구 소송의 제기 - 과점주주인 상호신용금고와 관련된 연대책임 등 우발채무로 경영의 안정성이 불안 - 사업부문의 변경 가능성이 청구서에 기재되어 있어 주력사업의 변경에 따른 경영 위험 상존 2) 예비심사청구서 부실 기재 - 경영상의 주요계약서 내용대로 매출이 실현되지 않음 - 가수금으로 처리되었으나 실질적인 가지급금인 금액에 대한 발생을 왜곡하여 표시하였으며, 회수사실은 청구서상에 기재를 하지 않음 - 지적재산권관련 소송등의 분쟁사건 기재 누락 3) 등록주선인 및 외부감사인의 독립성 의문 - "00년 1월부터 경영회계컨설팅계약을 맺은 후 "00. 4월 동일한 회계법인과 외부감사인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00. 3월 외부감사인소속 공인회계사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한 후 취소한 사실이 있음 4) 법령 위반 - 상법상 자기회사주식의 취득허용이전에 자사주식을 취득하여 상법을 위반한 사실이 있음 - 이사회결의 위반하여 신주를 배정한 사실이 있음 - 전환사채발행과 관련하여 정관상 전환청구일이 발행일이후 3월이 경과한 날부터 가능하나 이를 위배하여 발행한 사실이 있음 5) 내부통제조직 미비 - "99년, "00년 대표이사 가수금 누계액은 각각 76.9억, 96.1억이나 대부분이 대표이사 개인명의의 통장으로 관리된 바 있음 - 주식양도와 관련하여 세금대납한 사실이 있음 - 제3자에 대한 대여금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바, 청구일 현재 이러한 성격의 비정상적인 대여금 잔액은 11.5억원으로서 자기자본의 5.1%에 해당 - "00~"01년 중에는 대표이사에 대한 가수금 계정 부(-)의 기재방식으로 각각 6.7억원 및 1.6억원의 실질적인 가지급금 거래가 발생하였는 바, 이는 업무 무관한 거래임 - 임원대여금관련 빈번한 현금유출입(대여 20.9억, 회수 19.5억)이 있었음 - 영업부의 판매수량을 통해 출고수량을 기록한 후 기초재고 및 기말재고을 감안하여 입고수량을 역산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입고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 대표이사 및 관계회사와의 자금거래 불투명 - 대표이사 1인의 상근체제로 말미암아 이사회의 순기능적 역할 부족 - 매입채무 및 운영자금 결제를 위해 수시(98년 170회, 99년 119회, 00년 141회)로 대주주에게 자금을 차입한 후 매출채권이 회수되면 상환하는 방식의 자금운영을 해 왔음 - 업무무관 가지급금 중 협력업체에 대한 대여금이 있음 6) 매출추정에 대한 합리성 결여 - 유가증권분석에 있어 "01년(73.2%), "02년(81.3%)를 추정하고 있으나 매출의 1차분도 인도되지 않은 시점이어서 매출실현에 대한 신뢰가 부족함 -추정매출액 중 "00년 4/4분기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한 신규사업부분 및 "01년부터 판매개시 예정인 신규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추정1ㆍ2기 각각 33.1%(36.0억원) 및 43.2%(65.3억원)임 - 인터넷 STB의 경우 01년 02년 매출액의 40% 수준으로 추정되었으나 청구일현재 동 매출규모는 1억원에 그치고 있음 7) 공모자금의 부적절한 사용용도 등 - 유가증권신고서상 일반공모자금 사용내역(53억원)대로 집행하지 않음(미집행액 17억원) 8) 경영의 독립성 미흡 - 해외 저작권관련 판권으로 매출의 대부분이 실현되고 있으나(80%), 창작물관련 매출의 규모가 미미하여 역마진 상태에 있음 - 등기이사 5인중 2인이 경쟁사의 대표이사 및 이사이므로 동일업종 동일상품의 영위로 인한 이해상충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 지적재산권이 파산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 자동적으로 관련회사에 반환토록 되어 있음 - 외부인력 1인에 대한 영업지원 의존도가 매출의 75.3% - 수익성 및 재무상태가 취약한 관계회사의 임원이 청구기업의 임원을 겸직하고 있어 경영이익의 유출가능성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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