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패러데이퓨처 주식 110만주 취득…주가↑

  • 등록 2024-10-10 오전 4:52:14

    수정 2024-10-10 오전 4:52:14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PLTR)는 전기차 스타트업 패러데이퓨처(FFIE)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9일(현지시간) 오후 3시 40분 기준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3% 상승한 42달러선에서, 패러데이퓨처의 주가는 5% 오른 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날 팔란티어는 장중 한 때 43달러선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배런즈에 따르면 시가총액이 거의 1000억달러에 달하는 팔란티어는 시가총액이 약 3000만달러인 패러데이의 주식 11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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