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디어, 주가 급등…트럼프 "지분 유지할 것"

  • 등록 2024-09-14 오전 5:08:58

    수정 2024-09-17 오후 8:26:48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트럼프 미디어(DJT) 주가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확고한 지분 유지 의사를 밝히면서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미디어 주가는 11.79% 상승한 17.9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2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회사를 사랑한다. 지분 매각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이 주가 상승의 배경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미디어 주식은 정치적 이슈와 관련된 감정에 따라 거래되는 ‘밈’ 주식으로, 이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