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추석을 앞둔 12일 본사가 있는 원주에서 직거래 장터를 열고 이곳 물품 500만원 상당을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 원주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한국광해광업공단 관계자가 12일 자사 후원으로 원주에서 열린 직거래 장터에서 구매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원주아동센터에 전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해광업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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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광물자원 산업 육성과 광산 지역 환경복원 사업을 맡은 공기업으로서 2015년 원주로 본사 이전 후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거래장터 및 이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원주시·강원친환경연합사업단과 6년째 매년 펼치고 있는 행사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