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MKM의 애널리스트 에릭 핸들러는 메모를 통해 AMC의 예상보다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해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3분기 전체 매출 추정치를 12억 9천만달러서 13억 4천만달러까지 올렸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수치며,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3분기와 비교해서는 1% 감소한 수치에 불과하다.
이뿐만이 아니라 ‘테일러 스위프트:더 에라스 투어’가 8월 31일 하루에만 2600만달러의 티켓 수익을 올리는 등 기록적인 티켓판매를 달성한 것도 한몫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