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감사이야기’ 책은 지난 26개월 간 아주캐피탈 전 임직원이 함께 나눴던 감사 메시지가 담겼다. ‘일의 의미와 보람 찾기’ 책은 전 직원이 각자의 일의 의미와 가치를 정의해 담았다.
사연은 이렇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말 전 직원이 참여한 워크숍을 열고 각자 현재하고 있는 일이 사회적으로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찾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각 구성원이 직접 작성한 일의 의미와 가치를 책으로 엮었다. 긍정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 올바른 일하는 방식으로 강한 회사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에서다.
아주캐피탈이 자체적으로 책을 창간 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36가지 일하는 방식을 정리한 ‘코드북(CODE BOOK)’을 발간하기도 했다. 세 개의 책에서 아주캐피탈의 기업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주캐피탈은 이 기업문화 도서 배포와 동시에 이날부터 이달 25일까지 ‘아주캐피탈과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 감사캠페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임직원들만 나누던 감사운동의 긍정적 효과를 아주캐피탈 페이스북 등 SNS 이용자들에게도 알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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