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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는 8일까지 대표적인 가족 먹거리 삼겹살, 한우, 랍스터, 수박 등 신선식품 대표 상품들을 ‘국민가격’ 상품으로 채택해 저렴하게 준비했다.
일반 삼겹살에 비해 식감과 풍미가 뛰어난 국내산 ‘칼집·웻에이징(Wet aging) 삼겹살’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가격인 100g당 18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고급 과일의 대명사인 애플망고를 얼린 ‘냉동 페루애플망고’는 2.27㎏ 1봉 당 7980원에, ‘경기 고시히카리 10㎏’은 3만900원에 선보인다.
특히 KB국민카드로 국민가격 행사상품 결제 시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 관계짜는 “어린이날 연휴 및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이 다가오면서 가족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해 풍성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