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차민규 은메달에 “정말 아깝다. 참으로 장하다”

19일 차민규 선수 경기 이후 페이스북에 글 올려 격려
  • 등록 2018-02-20 오전 12:33:00

    수정 2018-02-20 오전 12:33:00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차민규 선수가 은메달을 딴 것과 관련, “참으로 장하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차민규 선수의 경기 종료 이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차민규 선수 정말 아깝다. 100분의 1초 차이였다”고 아쉬워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어려운 종목에서 기적같은 기록이었다”며 “다른 나라 선수들의 경기를 이렇게 가슴 졸이며 보게 된 것도 색다른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