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705회 1등 4명 `40억`, 배출점은..울산 명당 포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나눔로또는 제705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4명으로, 39억8721만원씩 받는다고 지난 4일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는 ‘1, 6, 17, 22, 28, 45’이고,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9명으로 5425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805명으로 147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793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45만3654명이다.

1등 당첨자 4명의 배출점과 구입방식은 서울 동대문구 종합가판점-자동, 인천 서구 하영-수동, 울산 남구 영화유통-자동, 경기 용인시 수지구 죽전열쇠 로또복권방-자동이다.

이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종합가판점과 울산 남구 영화유통은 그동안 로또 1등을 6명씩 배출하며 1등 배출점 공동 1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