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버크셔 주총]버핏 "독일기업, 최소 1곳 이상 인수할 것"

  • 등록 2015-05-03 오전 5:13:49

    수정 2015-05-03 오전 5:13:49

[오마하(네브래스카주)=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앞으로 5년 내에 최소한 1개 이상의 독일 기업을 인수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버핏 회장은 이날 오마하 센추리링크 센터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독일과 미국의 기업문화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하고 “적어도 1개 기업은 인수할 것이다. 그렇게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부분적으로 (독일 기업이) 미국보다 좀더 매력적인 가격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 인수가격은 관심을 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멍거 부회장은 “독일은 기술과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상당히 오래된 좋은 전통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독일인들은 일하는 시간은 미국인보다 짧지만 생산성은 더 높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