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자연&래미안·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방문객 2만명 몰려

  • 등록 2013-11-03 오전 10:07:28

    수정 2013-11-03 오후 1:50:37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문을 연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3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A2-11블록에 들어서는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은 경기도시공사와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참여한 민관 합동 공공분양 단지(전용면 75~84㎡ 1540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20만원 안팎으로, 1700만원 대에 분양한 민간 아파트보다 저렴한 편이다. 전체 물량의 65%인 1001가구가 특별공급(기관 추천·다자녀가구·신혼부부·생애최초·노부모부양) 물량이다.

5~7일 특별공급에 이어 12~13일 일반공급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특별공급이 11일, 일반공급은 19일이다. 계약은 12월 9~11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 문의 : 1899-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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