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웅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증권 브라질 법인의 올해 예상 순이익은 40억~50억원 수준으로 아직 크지 않으나 향후 브라질 증권시장과 함께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지난달 9일부터 시작된 신탁판매가 급격하게 증가해 5월말에는 2700억원까지 판매됐다"며 "올해에는 1조원까지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시너지와 펀드판매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하더라도 현재의 주가순자산비율(PBR) 1.0배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며 "브라질 법인 수익증가와 브라질 채권판매를 통한 수익다각화로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 10%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 관련기사 ◀
☞미래에셋證, 재평가받으려면 두가지 확인해야-우리
☞미래에셋證, 제11회 전국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머니팁]미래에셋證, 총 740억 규모 ELS 10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