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삼성전자`

  • 등록 2010-07-11 오전 10:16:00

    수정 2010-07-11 오전 10:16: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7월 둘째주(7.5~7.9)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삼성전자(005930)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다. 주간 순매도 규모는 1조1157억원이다.

외국인은 포스코를 7132억원 어치 순매도하며 두번째로 많이 팔았다. 이어 현대중공업(597억원), 삼성전기(478억원), 대한항공(470억원) 등이 외국인 순매도 종목 5위 안에 들었다.

이밖에 현대미포조선, 우리금융, 하이닉스, S-Oil, 엔씨소프트 등도 순매도 상위권에 올랐다.

 
▲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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