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4호선 정거장 중 가장 붐비는 역은 강남역이다. 하루평균 12만6000명이 이용, 전년에 이어 승객이 가장 많은 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하철이 가장 붐비는 날은 성탄 전야로 하루 동안 504만명이 이용했고, 승객이 가장 적은 날은 설인 1월26일로 131만5000명이 탑승했다.
우대권을 이용하는 하루 평균 무임 승객 수는 전년보다 4000명 늘어난 37만3000명이다. 이중 노인 이용인구는 77.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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