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도 연구원은 "한진의 영업이익이 지난 2002년부터 감소세를 보였지만 올해부터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간 큰 손실을 냈던 벌크 수출화물 해상운송업을 중단했고, 인천항 노무인력 상용화 협상 타결로 인건비도 줄어들 것이라는 설명이다.
물류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의지가 있고, 택배부문 등의 펀더멘털 개선 조짐도 있어 높은 자산가치가 재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양호 한진 회장 "신사업·신시장 개척해 성장동력 확보"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