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미국의 광통신장비용 반도체 메이커 비트셰 세미컨덕터가 회계 4분기(7~9월) 매출이 3720만달러를 기록, 작년의 1억3800만달러보다 73% 급감했다고 2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기업은 3분기 중 5920만달러(주당 30센트)의 손실을 기록, 작년에 1160만달러(주당 6센트)의 순익을 냈던 것에서 크게 실적이 악화됐다.
특별비용을 제외한 손실은 2810만달러(주당 14센트)로 이 역시 지난해 4020만달러(주당 21센트)의 순익을 낸 데서 적자전환했다. 전문가들은 특별비용을 제외한 손실이 주당 13센트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