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인플루언서 대상 ‘크리에이터 경제 컨퍼런스’ 개최

  • 등록 2024-08-15 오전 5:11:23

    수정 2024-08-15 오전 5:11:23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백악관은 14일(현지시간) “크리에이터 경제”에 대한 최초의 컨퍼런스에 100명의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를 초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재무부 차관 월리 아데예모, 백악관 국내 정책 고문 니라 탠든 등과 함께 크리에이터 경제 컨퍼런스에서 연설했다.

그들은 또 인공지능 기술, 공정한 임금, 데이터 프라이버시, 소셜 미디어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업계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우려를 듣는다.

골드먼은 전 세계적으로 약 5천만 명이 콘텐츠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고 추정했다.

콘텐츠 제작 부문이 성장함에 따라, 국회의원과 백악관 관계자들은 빅테크, 소셜 미디어, AI를 규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23년에 크리에이터 경제가 약 2,500억 달러의 수익 기회를 제공하며, 2027년까지 약 4,8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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