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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브랜드별 할인부터 기간 한정 특가상품, 다양한 사은행사에 이르기까지 신세계그룹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최대 40% 할인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럭셔리 편집숍 분더샵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시즌오프를 앞당겼다. 시즌오프 할인율은 30~40%로 18일부터 적용된다.
라르디니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라르디니 우산을 사은품으로 준비했고, 맨온더분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3구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뷰티 브랜드는 특별 세트 상품과 풍성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대표 세트 상품으로는 딥티크 오드뚜왈렛 베스트 세트(23만원대), 연작 백년초&우질두 수분크림 세트(6만5000원), 라부르켓 디퓨져 기획 세트(11만원대)가 있다.
아울러 바이레도, 라페르바, 산타마리아노벨라, 비디비치 등에서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바이레도는 핸드워시 또는 핸드크림 450ml(40만원 이상 구매 시), 라페르바는 ORR 시그니처 샴푸 75ml(10만원 이상 구매 시), 산타마리아노벨라는 아쿠아 디 로제 리버서블 에코백(23만원 이상 구매 시), 비디비치는 클렌징 디럭스 2종(8만원 이상 구매 시)을 증정한다.
◇리빙 브랜드, 행사 기간 중 한정 특가 상품 선봬
상품권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패션브랜드에서 구매 시 7%, 까사미아, 어그, 샘에델만에서 구매시 10%, 팩토리스토어, 피숀, 아디르 상품 구매 시 5% 등 구매금액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시코르를 비롯한 코스메틱 브랜드와 피숀, 베끼아에누보, 더메나쥬리, 스무디킹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할인 쿠폰도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다.
김정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패션부터 리빙까지 신세계그룹 브랜드의 역량을 모아 풍성한 쇼핑 혜택을 준비 했다”며 “여름 패션을 물론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