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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에 따르면, 2015년 10개 이하였던 애슬레져 브랜드 수는 2019년 현재 2배 이상 증가했다. 2018년 연간 애슬레져 상품군의 매출은 전년 대비 48% 신장했다. 특히, ‘안다르’, ‘프런투라인’ 등 레깅스 전문 애슬레져 브랜드는 2018년 100%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롯데백화점은 전 점에서 요가복, 레깅스, 브라탑, 홈 트레이닝 용품, 런닝화를 메인 상품으로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안다르의 티셔츠와 레깅스 세트를 4만6000원에, ‘나이키’의 런닝화 ‘런올데이(정가 7만9000원)’, ‘다운시프트(정가 7만9000원)’, ‘퀘스트(정가 8만9000원)’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은 2015년부터 애슬레져 상품군의 성장성을 파악해 다양한 브랜드와 이벤트를 선보여왔다”며 “본격적인 봄철이 되며 애슬레져 상품 수요가 크게 늘어 당사 4월 마케팅 테마로 기획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